제약
종근당, 가정의달 맞이 ‘희망나눔 오페라 공연’ 개최
뉴스종합| 2012-05-04 11:2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종근당(대표 이경주)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종합병원 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사진>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 완치를 기원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오는 11일까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주요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난치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개최하고, 23일에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희망나눔 오페라 공연을 수도권에서 전국의 주요 병원으로 확대해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