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구성자이3차’ 마감완료 ‘눈 앞’…일부 잔여 분양 개시
부동산| 2012-05-08 10:19

GS 건설은 경기도 용인시기흥구 마북동 638번지 일대에 ‘구성자이 3차’ 잔여세대 일부를 최대 약 2억 원 할인된 분양 등 파격조건으로 마감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외관이 특화되어 자이만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독특한 옥탑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분양 초기부터 눈길을 끈 바 있다.


‘구성자이 3차’는 경부고속도로 판교 I.C와 차량 10~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북~죽전 간 도로, 죽전~동백 간 도로 및 마북 IC개통, 서울~용인 간 도로 등을 통해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과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신분당선(정자~강남)이 인근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가 될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한성 C.C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좋으며, 단지와 접하고 있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적률 180%대인 단지 내에도 풍부한 자연 녹지공간의 조성 및 정남향배치로 되어있어 자연 친화적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교동초, 구성 중.고등학교, 경찰대, 단국대, 칼빈대 등이 위치하며 근거리에 이마트 창고형 대형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의 생활편익시설도 함께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와 입주민의 공간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매거진 카페 등 다양한 휴식공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세대 내 가스, 조명, 온도 제어 등이 가능한 자이키오스크 설치 및 마스터키가 제공된다. 또한, 전자 경비시스템,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구성자이 3차는 자연 친화적인 천혜의 입지조건에 지하철과 도로의 신설 등에 따른 서울과 분당으로의 접근성 증대, 주변 택지개발지구의 개발수혜를 입어 장점이 많은 아파트다”라며 “마감재 수준과 편리한 생활환경이 갖춰진대 비해 분양가가 파격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용인시 미분양 물량 중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단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 031-8005-7993, 799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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