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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375만원, ‘강지영 사인 하나 있을 뿐인데’
엔터테인먼트| 2012-05-09 02:16
고무장갑 375만원

[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카라 멤버인 강지영 사인이 담긴 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지영이 사인한 고무장갑’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핑크색 고무장갑이 택배봉투와 함께 놓여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이 고무장갑이 일본의 경매 사이트에서 26만 4000엔(한화 약 375만원)에 낙찰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고무장갑은 일본 콘서트 당시 강지영이 팬들에게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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