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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이혼…김성태와 1년전부터 별거, 벌써 두번째 이혼
엔터테인먼트| 2012-05-09 19:09
김혜영 이혼

[헤럴드생생뉴스] 귀순배우 김혜영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성태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혜영-김성태 부부가 지난 1월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같은 작품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 결혼에 성공했지만 성격차이와 금전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사람은 부부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세 살 된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혜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2년 10월 일반인과 결혼했던 김혜영은 2005년 10월 이혼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김성태와 만남을 가진 뒤 2009년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 함께 출연하며 그해 11월에 결혼에 골인했지만 또 이혼에 이르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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