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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나르샤,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 된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2012-05-10 00:37
“음담패설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에 오른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날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라며 “‘청춘불패’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할 당시 나이가 가장 맞다 보니 그런 캐릭터가 굳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내면에 있는 모습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나르샤는 “음담패설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당당하게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국내에서 10%만 발견, 인체가 술을 원하는 특별 유전자 알코올 갈망 유전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3인방 2탄으로, 이세창 나르샤 김희원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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