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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견탤런트, 음주운전 적발
뉴스종합| 2012-05-10 07:54
[헤럴드생생뉴스] 중견 탤런트 A(53)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 45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호텔 앞에서 인근 식당까지 약 2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에서 운전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귀가조치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불러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최근 종영한 대하사극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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