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와 CJ E&M(대표 김성수)은 최근 중소 모바일게임 업체 개발 제작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각 5억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제작지원금 내 총 1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마련 이달중 모바일게임 제작지원 공모를 실시해 심사를 통해 제작지원작을 선정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우수 모바일게임 제작지원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인프라제공 등에서 협력해 중소 모바일 게임 업체에게 개발지원 및 대기업의 국내외 마케팅과 인프라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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