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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언제까지 남의 손에 맡기시렵니까
부동산| 2012-05-29 11:15

종로경매학원, 오는 6월 1일 부동산 경매 무료특강 마련


최근 광고 전단지를 보면 유독 부동산 경매에 대한 문구들이 눈에 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빚을 갚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들이 경매 시장이 활발해졌다는 반증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일반 부동산에서 수익형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보다 발품이 더 들고 머리를 싸매고 연구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부동산 경매에 참여하면서 고려해야 할 것은 등기부등본에 적혀있는 대출 여부 등이다. 여기에 입지조건은 물론이고 과연 얼마의 가격에 입찰해야 안정적으로 낙찰을 받을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이처럼 복잡한 과정 때문에 부동산 경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은 경매 전문가들에게 의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경매학원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종로경매학원(원장 이승원, www.jongno1st.com)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매교육 기관인 종로경매학원은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에서 60%의 교육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종로경매학원은 이승원 원장이 직접 무료특강도 실시하고 있으며, 수강 등록 시 교재와 30일 무료 동영상 강의는 물론이고 굿옥션 2개월 무료 쿠폰까지 제공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다.


종로경매학원 이승원 원장은 “경매를 진행하면서 보증금의 전부 또는 상당 부분을 받지 못하고 낙찰자에게 인도해주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매 정보 제공해 이런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료 특강을 듣게 되면 임대차 계약시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미리 예방하지 못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위기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1일 종각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종로경매학원은 ‘임차인의 보호를 위한 필수 안전장치 및 임대차와 경매’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 대한 문의는 종로경매학원 홈페이지(www.jongno1st.com)와 전화(02-723-0600)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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