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D3200은 ‘싱글 렌즈킷(18-55mm VR KIT)’, ‘더블 렌즈킷(18-55mm VR KIT, AF-S DX NIKKOR 35mm f/1.8G)’ 그리고 ‘트리플 렌즈킷(18-55mm VR KIT, AF-S DX NIKKOR 35mm f/1.8G, AF-S DX Zoom NIKKOR ED 55-200mm f/4-5.6G)’ 등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D3200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내달 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방송 판매된다. 이번 런칭 방송을 이용하면, 방송 런칭 기념 사은품과 함께 삼각대 등의 액세서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D3200은 보급형 DSLR카메라 중 가장 큰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3(엑스피드 3)’를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DSLR 카메라다.
특히 한층 강화된 D3200의 ‘가이드 모드’는 초보자라도 액정 모니터의 안내를 따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촬영과 재생, 편집 등의 각종 기능을 다룰 수 있다.
ISO 12800까지 확장 가능한 감도를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할 때 유리하며, 별매의 어댑터로 디지털기기와의 무선 연동 기능을 통해 촬영과 재생은 물론 전송 및 공유까지 할 수 있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D3200은 DSLR입문자용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2416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을 쉽게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델”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DSLR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이나 여성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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