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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블소 등장…PC방 창업 ‘들썩’
뉴스종합| 2012-06-01 15:10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출시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6월 오픈으로 게임업계는 물론 PC방 창업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온라인 RPG게임 월드오브워크레프트(WOW)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인기로 PC방 이용객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 신작 온라인게임의 열풍까지 점쳐지면서 PC방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라이온PC스튜디오 관계자는 “성공적인 PC방 창업을 위해서는 최고 사양의 컴퓨터는 기본이며 다양한 방면에서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PC방들이 높은 사양의 컴퓨터와 특화된 인테리어를 갖추면서 부가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지만 고객의 까다로운 성향을 맞추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업계 최단시간 100개 점포 돌파에 이어 전국 150개 이상 매장이 있는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라이온PC스튜디오는 7가지 컨셉트의 인테리어와 부가수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무인관리(업그레이드 및 사후관리) 시스템도 보유, 창업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 SSD 장착 기념 창업지원 이벤트 중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창업자금을 지원한다”며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1년간 전용선 요금과 커피머신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lionp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77-9133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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