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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 첫 만남 앨범 만들어 드려요”
뉴스종합| 2012-06-01 18:50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하기스 프리미어’ 출시 1주년을 맞아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신상엄마를 대상으로 아기와의 소중한 첫 만남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앨범을 선물하는 ‘하기스 퍼스트북(Huggies The First Boo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기념할 수 있는 사연과 사진들을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디지털 포토앨범을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는 실제 앨범과 소정의 하기스몰 상품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하기스 페이스북에 아기와의 감동 에피소드를 남기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아기와의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하기스몰 상품권, 포토앨범 등의 추첨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하기스 프리미어는 기존의 평면적인 안감대신 에어엠보싱 패턴의 안감을 적용해 아기 엉덩이와 안감 사이에 공기가 통하는 공간을 18.06% 이상 늘렸다. 이런 통기성과 흡수력을 바탕으로 출시와 동시에 기존 자사의 하기스 매직팬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등과 함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홍콩 등에 1600억원이 넘는 기저귀를 수출했다. 하기스 프리미어는 북경, 상해 등 중국 주요도시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 9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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