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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공개 데이트, 네티즌 응원쇄도
엔터테인먼트| 2012-06-04 09:13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지수(40)가 남자친구 로이킴(24)과의 카페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수와 남자친구 로이킴이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인인 김지수와 로이킴의 모습은 16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또 김지수의 동안피부와 여전한 미모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로이킴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수는 데이트사진을 공개 한 후 지난 3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며 “그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지수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이킴과 연애 중입니다”라는 글로 공개연애를 선언했었고, 로이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초에 열애를 숨길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많은 생각을 하고 싶지는 않다. 여자친구의 용기 있는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지수의 공개연애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은 공감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도, 그로 인한 각종 상처들을 피할 필요는 없다. 정면으로 맞서서 두들겨맞으면 오히려 당당해지면 되는 것 아니냐”, “김지수의 공개연애를 지지한다”, “나이차이는 숫자일뿐이다. 왜 나이차이때문에 사랑도 거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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