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HMC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 -FT 선정, 아시아지역 전기ㆍ전자 업종 부문 1위
뉴스종합| 2012-06-04 16:12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리서치업체 스타마인이 함께 선정해 발표한 ‘2012 FTㆍ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노근창 애널리스트가 전기∙전자 업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사업과 System LSI 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서 동 부분을 강조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였고, 해당 부품 회사인 삼성전기(009150)에 대해서도 실적 전망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담당분야인 전기ㆍ전자 업종에 대한 기업분석 및 주가 추정이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좋은 결과를 인정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2 FTㆍ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전기∙전자 등 8개 분야에서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업종별 1위를 차지했다.

■ 노근창 애널리스트 약력 (반도체ㆍ가전ㆍ전자부품 담당)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95년 한화종금

- 99년 신영증권

- 02년 LG투자증권

- 04년 한국투자증권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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