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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중화권 잡지 ‘맨스우노’ 표지 모델로
엔터테인먼트| 2012-06-05 08:13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꽃범’ 김범이 중국, 대만, 홍콩 등에 배포되는 중화권 잡지 ‘맨스우노(men’s uno)’ 6월호에 표지를 장식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맨스노우’ 6월호 표지와 4쪽에 걸쳐 김범의 화보가 실렸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속 김범은 1980년대 뮤지컬 ‘그리스’ 풍의 마초적인 강렬한 남성미와 모던한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중화권 마케팅을 담당한 제이슨 장 HS미디어 대표는 “김범은 비주얼적으로 중화권에서 매우 어필할 수 있는 배우이다. 현재 중화권에서 패션업계와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매우 호소력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이번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특히 “김범은 차세대 한류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그의 태도와 끊임없는 승부욕이 더해져 23세의 나이에 연기로 관중들을 정복한 남자 배우이자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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