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현대百 압구정본점, ‘신진디자이너 대전’ 열어
뉴스종합| 2012-06-12 14:24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일~14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대전’을 진행한다.

‘미니츠(디자이너 이규선)’ ‘고은조(조고은)’‘ 더케이스토리(감선주)’‘켈리오(오경숙)’‘티나블로썸(박혜인)’‘그레이스레인먼트(김소정)’ 등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도 활동한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미니츠 티셔츠 9만8000원, 고은조 블라우스 11만6000원, 더케이스토리 블라우스 7만2000원, 켈리오 원피스 24만8000원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각광받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소개함으로써 신진 디자이너의 국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운 감각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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