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광동암학술상’에 고영혜ㆍ이미가엘ㆍ박숙련 씨
뉴스종합| 2012-06-14 09:53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대한암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제1회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고영혜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 박숙련 박사(국립암센터 내과), 이미가엘 교수(인천대 생명과학부)가 선정됐다.

대한암학회(회장 이정신)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고 교수, 박 박사, 이 교수에게 광동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암학술상은 SCI저널에 암학회지 인용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암 치료 개선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보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금은 500만원. 대한암학회는 수준이 가장 높은 SCI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회지에 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다수의 SCI저널에 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freiheit@heraldcorp.com

고영혜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 박숙련 박사(국립암센터 내과), 이미가엘 교수(인천대 생명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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