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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홀딩스, 인천서 공부방 고쳐주고 목공예 교실 열어
뉴스종합| 2012-06-15 09:19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목자재 기업 동화홀딩스(회장 승명호)는 인천 서구에서 공부방 2곳을 고쳐주고 목공예 교실을 여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사회공헌조직인 ‘행복동화봉사단’ 임직원 30명은 최근 공부방의 바닥과 벽면, 가구 등을 교체하고 공부방 어린이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학습<사진>을 실시했다.

동화홀딩스 직원들은 전문 시공기사들로 구성된 그린서비스(Green-Service)팀과 함께 동화자연마루의 친환경 강화마루 ‘크로젠E0’를 공부방 2곳에 시공했다.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진 가구를 직접 조립해 설치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고른 친환경 벽지로 전면 교체했다. 목공예 체험학습도 실시, 직원들은 보조교사가 돼 목공예품을 함께 만들었다.

동화홀딩스는 이밖에도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주말농장, 직원과의 야외캠핑 등 정서교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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