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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신의’ 협상 결렬..뜻이 맞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 2012-06-19 11:56
배우 정준호가 SBS 새 드라마 ‘신의’ 출연을 제안 받았으나 최근 협상이 결렬됐다.

‘신의’ 관계자는 6월 1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 논의는 있었으나, 최종 조율 중에 뜻이 맞지 않아 결렬됐다”고 밝혔다.

‘신의’는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김희선, 이민호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신의’는 ‘추적자(THE CHASER)’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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