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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집공개 “옥탑방서 초호화 100평으로 인생역전”
엔터테인먼트| 2012-06-19 12:51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김주현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그맨 김주현이 출연해 어려웠던 과거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현은 옥탑방에 살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당시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인생역전에 성공한 현재 김주현은 100평이나 되는 집을 공개했다.

김주현은 넓은 거실과 현대적인 가구로 배치된 집을 선보였다.

특히 하얀색과 붉은색으로 꾸며진 침실은 세련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 공개와 더불어 미모의 아내와 예쁜 두 딸도 공개했다.

아내 이유경 씨는 “고3 때 재개발이 되서 자고 일어났는데 집이 물바다가 됐다. 건물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좋은 집을 갖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주현은 홈쇼핑 사업을 통해 성공하면서 100평대의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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