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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반등장을 준비하는 유망종목 5선
뉴스종합| 2012-06-30 06:00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대신증권은 7월 강세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OCI, 제일모직, 고려아연, SK, 두산중공업을 유망종목 5선으로 제시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약세장의 원인이었던 유럽 이슈가 정점을 지나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고, 기술적으로는 추세선 하단에 근접함에 따라 가격메리트가 생겼다”며 7월에는 코스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으로 보면 코스피지수의 경우 지난 5월 매도 신호가 발생했으며, 7월 중에 주간 종가 기준 코스피지수가 코스피지수가 1830선을 웃돌 경우 본격적인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망종목 역시 기술적 분석을 이용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200종목 내에서 6월 캔들 패턴의 3분의 2수준을 상회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한 종목이 OCI와 제일보직, 고려아연, SK, 두산중공업”이라고 설명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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