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정
하이마트,“유경선 대표 사퇴 시기 7월중순으로 순연”
뉴스종합| 2012-07-02 09:07

하이마트는 2일 ‘경영투명성 개선계획 중 일부 일정 변경’ 공시를 통해 “최종적인 계약체결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 유경선 대표가 사퇴할 경우 경영권 및 지분매각과 회사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면서 “따라서 유 대표의 사퇴 시기를 2012년 6월말에서 2012년 7월 중순으로 변경하며, 변경일까지 하이마트의 매각계약(경영권 및 지분)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지체 없이 주주총회를 소집해 신규 재무부문 대표이사를 선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경영 투명성 개선 계획을 대부분 이행 완료했다”면서 “경영권 및 지분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매수자를 상대로 구속력 있는 MOU를 체결한 이후 최종적인 본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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