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는 7월 2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솔직히 공개한다.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진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고 밝혔다. 1992년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던 신성우는 잘생긴 외모로만 주목받았다. 그가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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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성우는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12년 동안 꾸준히 가꾼 복근과 원조 엄친아였던 어린시절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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