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대한 지원과 함께 후원을 원하는 고객의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상품보수 및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의 이름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야구꿈나무와 청소년 야구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설립한 재단이다.
하나대투증권이 2010년부터 선보인 ‘노블레스 멤버스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상품 및 계좌를 개설하고, 추후 고객 계좌에서 발생하는 회사 수수료 수입 등 영업수익의 일부를 떼어 고객이 지정하는 모교 및 각종 공익기관 등에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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