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수익형 부동산 독보적인 인기 비결은?
부동산| 2012-07-05 14:28

수익형부동산 전성시대, 시장 침체기 다크호스로 떠올라


올 상반기 주택시장에서 수익형부동산의 활약이 대단하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약 2만실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3,000실이 증가했다. 청약경쟁률도 높았다.


지난 5월 분양한 서울 광진구의 ‘광진 아크로텔’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베르나움’이 각각 평균 21.7대 1과 평균 3.0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모두 마감했다. 즉, 투자대안 상품쯤으로만 여겨지던 수익형 부동산이 어느새 시장 활성화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이 인기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정적인 임대수익’때문이다. 아파트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매달 꼬박꼬박 월세가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이 ‘제2의 월급통장’으로 각광 받는 것.



다만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가 좋아야 공실률이 낮고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한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야 투자금액 이상의 수익률을 볼 수 있다”며 “특히 택지지구의 경우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임대수요 및 주거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편이다” 라고 전했다.


이달 광주 최초의 자산관리형 수익형부동산 ‘광주 첨단지구 한국리츠웰’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주 첨단지구 한국리츠웰’은 첨단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본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진곡지방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광주지방국세청,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 첨단캠퍼스, 금강기건연구소 등의 공공기관과 대학교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고 롯데마트, 광주첨단병원, CGV, 금융기관 등 광주 첨단지구 핵심상권을 도보 5분권으로 이용 할 수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인근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특히 이달 빛고을로가 연장 개통되어 개통시 광주 주요지역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호남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기존 도로망을 통한 타지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광주 첨단지구 한국리츠웰’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복합단지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76-7 일대에 입지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이다. 오피스텔은 90실(계약면적 37.69㎡, 57.23㎡), 도시형 생활주택은 292가구(계약면적 28.09㎡, 42.81㎡) 구성이다.


시행은 국토해양부 공식인가를 받은 부동산투자회사 ‘한국자산리츠’가 맡았고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기존의 부동산개발 및 투자회사와 차별화된 패러다임을 추구해 이번 ‘광주 첨단지구 한국리츠웰’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다.


분양문의 : 062-374-98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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