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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뉴스종합| 2012-07-06 10:30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특수장비업체 피엔티(137400)의 주가가 신규 상장된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출발했으나 곧바로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피엔티는 시초가 2만2300원 대비 10.31% 하락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피엔티의 공모가는 1만7000원으로 현재 주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피엔티는 2차전지, 반도체 부품용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3년 설립됐다. 피엔티는 지난해 764억원 매출액과 95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피엔티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시설 확충, 연구·개발, 인력 충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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