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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원내대표실…주인은 어디가고
뉴스종합
|
2012-07-12 11:35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책임을 지고, 이한구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한 새누리당은 12일 의회권력 공백사태를 빚었다. 특히 이날 당 지도부까지 여수엑스포로 내려가 회의실이 텅텅 비었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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