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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살 교수 임명 “세상에 이럴수가, 남매가 모두 멘사 회원”
뉴스종합| 2012-07-13 19:44
美 9살 교수 임명

[헤럴드생생뉴스] 美 9살 교수 임명 소식이 화제다.

미국 ABC방송은 지난 7일 인도계인 타니쉬 아브라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지역의 미국 리버칼리지에서 객원교수로 임명되어 고생물학과 천문학 강의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니쉬 아브라함은 2살 때부터 수를 세기 시작해 4살에는 멘사 회원이 됐고, 7살에 대학에 입학, 초신성과 태양계 밖에 있는 행성 연구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으며, 세계적인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그의 여동생인 티아라 아브라함 역시 6살 임에도 불구하고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美 9살 교수 임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살에 교수라니, 완전 천재네”, “9살에 행성연구라니...놀라울 뿐이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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