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레이싱 모델 임은빈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은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2 서울오토살롱’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니 임은빈은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모았던 제복을 입고 있었다.

임은빈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의 관계자는 “그동안 ‘교복녀’ 이미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이번 사진으로 ‘교복녀’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은빈은 지난 2011년 10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365일 교복을 입는 ‘교복중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