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조석 지경부 차관, 개도국 유학생들과 엑스포 소통
뉴스종합| 2012-07-16 10:21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신흥개도국에서 국내로 유학온 학생들과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를 방문했다.

신흥개도국 유학생들은 중남미(6명), 아프리카(8명), 동북아ㆍ중앙아(4명), 동남아ㆍ중동ㆍ유럽(3명) 등 총 15개국 21명으로 산업자원협력을 위한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식경제부서도 산업자원협력실 각 국가별 담당공무원 10여명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유학생들은 해당 국가의 산업, 에너지, IT분야의 정부와 기업 등에서 일하는 유망주로, 앞으로 지한파로 성장해 미래에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산업자원협력의 주요 파트너가 될 우수한 인재이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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