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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 실시
뉴스종합| 2012-07-18 10:00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고객수익 중심의 합리적 투자문화 정착 캠패인의 일환으로 전국 영업점 대상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리고객의 투자수익률을 합산해 지점 순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총 13주간에 걸쳐 한국투자증권 110개 점포가 참여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의 ‘고객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을 반영한 이번 대회는 영업직원에게 고객 수익률 중요성 제고와 이에 따른 고객과의 동반 성장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수익률 합산 대상 계좌는 지점 개설 계좌 중 직전 3개월 총 매매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서 관리자 있는 오프라인 매매계좌와 대회 기간 중 개설 되는 신규 계좌가 모두 포함된다. 투자 금액에 상관없이 고액 투자자부터 소액 투자자 그리고 초보 주식거래 투자자까지 모든 고객들의 수익률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회포상은 리그게임과 주간 수익률게임으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리그게임은 총 13주간 진행된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8개 지점을, 주간 수익률 게임은 매주 주간성과를 기준으로 3개 지점을 선별해 일정액 포상하게 된다. 단, 총 수익률이 BM(KOSPI)대비 90% 미만일 경우 모든 포상은 취소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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