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부문 5년내 정규직 전환”
이와 함께 특수고용자의 노조 설립과 4대 보험 적용을 보장하는 한편, 근로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우선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중 상시 일자리를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한편, 당장 내년부터 상시 일자리는 더 이상 비정규직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2017년까지 전 산업의 비정규직 비중을 30% 이하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홍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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