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아웃렛
바캉스에 지친 머릿결, 전용 제품으로 보살펴주세요
뉴스종합| 2012-07-20 07:47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나게 바캉스를 즐기는 동안 모발은 바닷물의 염분과 땡볕으로 몸살을 앓는다. 바캉스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어, 바캉스 전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애경은 두피 건강과 멋진 스타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들을 소개했다.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길은 대부분 차나 비행기 등 오랫동안 건조한 실내 공기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수시로 전용 미스트 등을 뿌려주면 간단하게 수분공급을 할 수 있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모이스춰 에센셜 헤어 미스트’는 화이트로즈 성분이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잦은 염색과 파마로 모발과 두피가 약해진 20~30대 여성들은 바닷물의 염분이나 수영장의 소독액 등에 노출되면 모발이 끊어지거나 가늘어지기 쉽다. 천연발아샴푸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리바이탈라이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의약외품으로, 탈모방지 및 양모 개선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끊겨서 빠지는 모발수를 감소시켜,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탈모 방지를 도울 수 있는 관리 제품이다.

휴가지에서 멋진 헤어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머릿결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스트레이트닝 샤인 에센스’를 활용해볼 만 하다.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면 본격적으로 머릿결을 회복시켜주는 집중케어에 나서는 게 좋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셀프 워밍 마스크’는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 손상된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kate01@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