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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동아제약, 체내형 생리대 ‘템포’ 노출 많은 여름철 맵시 제격
뉴스종합| 2012-07-24 07:48
여름철이면 부쩍 주목받는 여성용 생리대가 있다. 바로 외부에서 착용 여부를 알 수 없는 체내형 생리대 ‘템포’다. 이유는 노출의 계절인 여름 생리대를 착용해도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철 여성들은 다이어트에서 제모까지 바캉스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런데 얇고 밝은 색상의 의류 밖으로 생리대가 비칠 경우 낭패를 당하기 십상. 즉, 미니스커트와 같은 노출의 의상을 입을 때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때 등 ‘템포’는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쓸 수 있다. 특히 냄새에 민감한 여성이나 피부가 약해 생리대로 인해 짓무름을 경험한 여성에게 알맞다는 평가다.

동아제약 ‘템포’는 패드형 생리대와는 달리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몸 속 생리용품이다. 일반 패드류의 생리대보다 생리일에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패드류 사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없다. 또한 생리혈 누수 걱정이 없어 잠자리도 편안하다.

흡수체에 부직포가 씌워져 있어 흡수율이 높으며 흡수체가 떨어져 나가거나 몸 안에 찌꺼기가 남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흡수체가 원통형이라 착용감이 편리하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편리한 삽입이 가능하다. 

템포는 주니어ㆍ레귤라ㆍ슈퍼의 3가지 형태가 있으며 생리양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양이 많은 날에는 템포 슈퍼, 보통인 날에는 템포 레귤러, 적은 날에는 템포 주니어가 적당하다.

템포의 사용법은 홈페이지(www.ilovetempo.co.kr)를 보면 된다. 생리다이어리, 생리가이드, 임신가이드, 피임가이드 등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손쉽게 검색해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1977년 보수적인 생각이 지배적이던 당시 사회활동이 많아진 여성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체내형 생리대를 발매했다. 이후 수영을 즐기는 여성들이나 바캉스 인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애용되며 여성들의 자유로운 활동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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