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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을 위한 방탄국회?
뉴스종합| 2012-07-25 11:09
민주당이 박지원 원내대표의 방탄국회에 갇혀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25일 “내곡동 사저, 민간인 불법사찰 등 국정조사와 특검법처리 등 할 일이 많다”면서 8월 임시국회를 암시했지만, “박 원내대표를 위한 방탄국회가 아니냐”는 거센 역풍에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이 대표와 박 원내대표가 최고위원 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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