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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이 본 사진…“난 기억에 없는데”
라이프| 2012-07-25 21:14
[헤럴드생생뉴스]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 10억명이 본 사진이 있다. 하지만 당신은 아닐 수도 있다. 그리 일반적인 성향이 아니라면.

최근 미국 IT 전문 웹진 매셔블은“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봤을 것”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매셔블이 보도한 이 사진은 바로 컴퓨터 바탕화면 중 하나인 푸른 초원 사진.

이 사진은 보도 이후 SNS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그림일 것만 같은 해당 사진은 저명한 작가가 찰스 오리어의 작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의 초기 바탕화면으로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의 작품이다. 작품명은 ‘블리스(더 없는 행복)’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 사진을 사용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저작권료를 지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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