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IBK투자證, 업계 최초로 갤럭시/아이폰에서 개별주식선물 매매
뉴스종합| 2012-08-09 09:48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안드로이드폰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개별주식선물 시세 조회 및 매매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는 아이폰용 MTS에도 개별주식선물 매매기능이 추가된다. 갤럭시ㆍ옵티머스 등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동시에 개별주식선물 매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IBK투자증권이 처음이다.

IBK투자증권은 또 오는 9월말까지 갤럭시SⅢ LTE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MTS 거래금액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5만5000원까지 할부금과 통신료를 지원한다. 증권 신규 고객에게는 MTS 거래수수료도 90일 동안 면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 (www.ibks.com)나 핫라인센터(1544-005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ELW 등 파생상품 규제가 강화되면서 개별주식선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투자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투자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