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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꿈 이루기 위해 요리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2-08-22 12:00
배우 윤계상이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차리기 위해 직접 요리에 도전한다.

윤계상은 오는 8월 26일 첫 방송하는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통해 자신의 꿈인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김치찌개 밖에 할 줄 몰랐던 윤계상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에 도전한다.


또한 한식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해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요리 특훈을 받고 산지 체험과 레스토랑 답사, 멘토와의 만남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셰프의 자세를 배워가는 윤계상의 진지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윤계상의 가족과 지인들도 출연해 보통 남자 윤계상의 진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윤계상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푸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매주 요리를 배우러 다닐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은 “과거 원 테이블 레스토랑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때 누군가가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려주고 신경 써 주는 일에 큰 매력과 감동을 느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공을 쌓고 훗날 고마운 분들을 초대해 내가 과거에 받았던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리브 신상호 담당피디는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대본이 없다. 그만큼 꾸미지 않고 자유분방한 인간 윤계상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라며 “요리하는 매력남 ‘게스트로 섹슈얼’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요리로 노는 남자’ 윤계상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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