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정교육문화재단, 동남아 유학생 21명에게 장학금 수여
뉴스종합| 2012-08-30 09:28
부영그룹(회장 이중근ㆍ사진 앞줄 가운데)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윤형섭)이 지난 29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그룹 사옥에서 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ㆍ태국ㆍ스리랑카ㆍ동티모르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8년도에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동남아지역 유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연 2회에 걸쳐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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