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뉴스
아이돌걸스…중국서 강력 ‘소녀시대 짝퉁’ 등장
엔터테인먼트| 2012-09-04 17:24

[헤럴드생생뉴스]중국판 소녀시대가 떴다. 9명이 아닌 5명이다.

4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는 ‘아이돌스 소녀시대 짝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분35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5명의 늘씬한 미모의 젊은 여성들이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를 흏내내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얼핏보면 마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장기자랑 아닌지...립싱크다” “예쁘다” “1분만에 만든 그룹인가?” 등 감탄과 비판이 엇갈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