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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문재인 야권 단일후보 지지율 ‘박빙’
뉴스종합| 2012-09-10 07:01
[헤럴드생생뉴스]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박빙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8일 전국 성인 남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가 46.3%, 안 원장이 43.9%를 기록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세선 박 후보가 56.8%, 문 후보가 34.4%였다. 안 원장과 문 후보의 야권 단일화 후보 지지율은 안 원장이 43.0%, 문 후보가 40.4%로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이었다.

매일경제와 MBN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8.4%, 안 원장은 46.7%로 박빙 양상을 보였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매일경제-MBN-한길리서치 조사 모두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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