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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2.1 지진…올해 들어 47번째
뉴스종합| 2012-09-11 06:48
[헤럴드생생뉴스] 10일 밤 10시6분께 경북 경주시 동쪽 18㎞지점(북위 35.82, 동경 129.41)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들어 국내서 47번째로 일어난 지진이다.

기상청은 “약한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1규모는 일반인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지진계로만 측정되는 수치다. 

한편 올해 들어 가장 컸던 지진은 지난달 20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15㎞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다. 하지만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속에서 지진이 나 주민 피해는 없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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