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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시련 이기고…가을이 익는다
뉴스종합| 2012-09-26 11:36
올해는 겹, 겹, 겹 태풍이 밀려왔다. 꽉 차 있어야 할 낟알이 쭉쟁이로 변해 농심(農心)이 까맣게 타버렸다. 그래도 가을이 찾아왔고, 결실을 수확해야 한다.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황금빛 들녘에서 한 농부가 논을 둘러보고 있다. 

<파주=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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