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껍질의 파괴> 음원을 2개의 파트로 나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했으며, ‘오투잼U’의 인기 아티스트 맴매(Memme, 본명 박종철)의 화려한 패턴의 노트 작업을 통해, 사용자가 10분의 시간을 길게 느끼지 않도록 재미 요소를 극대화 했다.
‘오투잼U’는 완성도 높은 자체 음원과 함께 국내 최신 가요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리듬액션게임으로, 시대별 의미 있는 아티스트와 그 음악을 발굴하고, 재조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 8월에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힙합의 전설’로 평가 받는 이현도의 ‘스페셜 앨범’을 업데이트 했으며, 이번 <껍질의 파괴> 음원 추가가 게임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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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음악 총괄 유찬모 PD는 “이번 ‘껍질의 파괴’ 음원 업데이트로 오투잼U 사용자들에게 10분짜리 대곡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음원이 리듬액션게임 사용자들에게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성지와도 같은 곡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오는 7일(일)까지 <껍질의 파괴> 음원 업데이트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껍질의 파괴>의 Part1과 Part2를 모두 플레이 한 후, 각 파트의 최고 점수를 합산해 미션 랭킹에 등록한 사용자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껍질의 파괴>를 매일 가장 많이 플레이 한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모 공식 홈페이지(www.momocorp.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