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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희망나무 자선바자회 열어 '호평'
게임세상| 2012-10-04 16:28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10월 4일 '천사(1004)데이'를 맞아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2012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가 매년 주최하는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는 임직원들이 한 달간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는 행사이다.

4일 오후 1시부터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유명 연예인 친필 사인 CD를 비롯해 추억의 게임기 ‘닌텐도 패밀리컴퓨터(Family Computer)’, ‘iMac(아이맥) G5’ 등이 경매에 부쳐졌다.



이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 옷,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먹거리 등이 판매됐다. 바자회에서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며, 이번 수익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부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는 2005년부터 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매월 사랑의 도시락 봉사와 3개월에 1회씩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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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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