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주류는 오는 29일까지 출근길 직장인에게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는 ‘직장인 기살리기 이벤트’를 연다.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 등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잡은 ‘처음처럼’ 간식차량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도너츠, 캔커피 등 먹을거리를 나눠 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처음처럼의 모토인 ‘함께 흔들어라, 세상이 더 부드러워진다’에 맞춰 직장인들에게 아침을 제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제품판촉 외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눔 이벤트를 전개해 ‘처음처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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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감성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펀치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는 ‘황금마차’, 개콘 개그맨들이 기념일에 사회를 봐주는 ‘처음처럼 특별한 날, 개그콘서트 MC를 부탁해’ 등 색다른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롯데주류는 올해 모델 이효리 등이 함께하는 나눔포차를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 기부하는 감성이벤트를 펼쳤고 앞으로도 ‘나눔’을 주제로 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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