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의 롤플레잉 디펜스게임 ‘위자드 디펜스’가 티스토어에 출시됐다. ‘위자드 디펜스’는 디펜스의 짜릿한 스릴과 RPG의 화려하고 다양한 요소를 가미해 클래식하지만 트랜디한 형태로 진화한 게임이다. 기존 디펜스 게임들과 달리 영웅 캐릭터들을 RPG처럼 직접 이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60여 개의 풍부한 스테이지를 3가지 난이도로 구현해 다양한 난이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증가할수록 몬스터 속성과 방해 요소들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다. ‘위자드 디펜스’는 지속적인 캐릭터 성장과 장비 조합이 이뤄져야 비로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킬은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U·I에 따라 드래그로 캐릭터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정광연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