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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올스테드, 아찔한 가슴 노출…손 쓸 겨를도 없이
엔터테인먼트| 2012-10-28 18:13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출신 가수 겸 영화배우 르네 올스테드의 가슴노출 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더 블레미쉬와 TMZ등 현지 연예매체들은 올스테드가 20일 미국 LA에서 열린 ‘다티 본 티즈 컬렉션 론칭파티’에 참석했다 가슴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당시 가슴 부위가 깊게 파진 의상을 입고 참석,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중세 바로크 풍 스타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순간 르네는 갑작스럽게 이 같은 상황을 겪게 됐고, 그 순간 주변에 있던 카메라 기자들에게 현장이 포착되며 가슴노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너무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던 탓에 르네 역시 이렇다 할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르네 올스테드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국 10대의 비밀생활 시즌5’에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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