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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행복한 토크콘서트 노후불패’ 30일 방송
엔터테인먼트| 2012-10-29 10:06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MBC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해법을 찾아보는 ‘행복한 토크 콘서트-노후불패(老後不敗)’를 오는 30일과 11월6일 2회에 걸쳐 방송한다.

강연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가가 출연해 건강, 경제, 사회적관계, 여가 등 네가지 분야에 대해 강연한다.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20대~60대까지 세대별 청중단 100인 참여한다. 연예인 청중단으로는 60대 이상 전원주, 50대 김학래, 40대 조영구, 30대 설수현, 20대 서효명이 출연한다.

30일 1부에선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의 ‘건강한 노후(건강)’ 와,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강창희 소장의 ‘풍요로운 노후(경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11월6일 2부에선 인천재능대 송진구 교수의 ‘함께하는 노후(사회적 관계)’ 와 방송인 이숙영씨의 ‘즐거운 노후(여가)’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노후준비의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해 청중단 100인의 현재 노후준비 수준을 체크하고, 보완점을 전문가로부터 들어본다.

30일 오전11시에 첫 방송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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