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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최대 규모 오피스텔…대우건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분양
부동산| 2012-11-22 10:58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은 지하철 5ㆍ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5-17번지 외 13필지)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4㎡~27㎡ 총752실로 구성된다. 1~2인가구에 적합한 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되어 있어 특히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역세권에서는 7년 만에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이다. 특히 35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27층 이상의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강동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매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의 이용이 편리하여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해, 단지와 도보 5분거리인 천호역과 더불어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강동 첨단 업무단지(삼성엔지니어링), 인근지역의 발달된 상권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입주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단지 인근으로 천호 뉴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갖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견본주택은 7호선 청담역 13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23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02)471-5566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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