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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파이널 테스트 12월 20일 실시 확정
게임세상| 2012-12-05 09:38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2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총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스페셜 테스트를 진행한 '열혈강호2'는 이번 4일 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열혈강호2'의 '파이널 테스트'는 그 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총 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픈 시간 및 콘텐츠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열혈강호2의 콘텐츠 및 서버 스트레스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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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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